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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사고결과 : 부상 2. 피해자 성별, 직업 : 여, 학원강사 3. 사고내용 2차로에서의 가해자의 중앙선 완전 침범,우리쪽 과실은 전혀 없음 4. 형사사건의 현재 상태 공탁걸어놈 5. 초진 : 2주 6. 진단명 : 요추염좌, 양쪽슬관절부 타박상 및 염좌 7. 차량수리견적 : 600만원 8. 가해자 가입된 보험 : 완전무보험 9. 알고 싶은 내용 무보험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하여 교통사고를 내어 저와 아이둘이 전치2주에 저의형님과 형님의 아이한명이 각각 전치2주 형님의 큰아들은 전치3주에 이마의 두피가 찢어져서 나중에 성형수술을 받아야하고 이도 두개가 깨졌습니다..차는 견적이 600이 나왔다고 하더군요. 형사합의가 안되어 가해자쪽에서 공탁을 걸었는데 공탁금을 무보험차상해보험을 들어논 저희쪽 보험사가 가져간다고 하네요..이해가 안되는데 가만히 앉아서 그것 마저 뺏겨야합니까? -------------------------------------------------------------------------------------------------- 답변내용 공탁 건 것이 사람 다친 것에 대한 것인지 자동차 망가진 것에 대한 것인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사람 다친 것에 대한 거라면 보험사에서 가져가는 게 맞고 어느 것에 대한 것인지 특정짓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걸었다면 대물수리비와 무보험차상해에서 부담한 액수의 비율로 가져갈 거로 생각해야 하겠네요. 한편 내 차 망가진 것이 자차로 수리했다면 공탁금은 무보험차상해에서 다 가져 가겠네요. 하지만 책임보험금을 뺀 나머지 액수만 가져가게 되니 책임보험 부분과 그걸 초과한 부분을 확인해 볼 필요 있습니다. 한편 무보험차상해 보험사와 먼저 합의가 종결된 후 공탁되었다면 그건 뺏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