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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사고결과 : 부상 2. 피해자 성별, 직업 : 남, KT 인터넷설치기사-비정규직 3. 사고내용 비오는날 새벽 국도(편도2차) 2차로 주행중 2차로폐쇄(공사중)하기 위한 콘크리트 구조물(가드레일)을 들이받음 4. 초진 : 10주 5. 진단명 : 거골골절및 탈구,요골및척골 골절,늑골골절,뇌진탕,좌슬부 염좌 6. 차량수리견적 : 500만원 7. 가해자 가입된 보험 : 종합 (자차,자손,자동차상해 모두 되있습니다.) 8. 보험사 제시액 : 2000만원 9. 알고 싶은 내용 처남이 국도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단독사고인데요 우측발목에 장해가 남을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개인보험 안들어 놓은게 이렇게 후회가 될줄이야.. 교통사고의 경우 소송을 통해 제대로된 보상을 받는것이 하나의 방법인줄 압니다만, 처남의 경우 자차,자손,자동차상해 모두가입되 있는데 자동차상해 약관대로 상해보상,장해보상을 받는건가요? (소득,장해정도에 따라) 소득,장해정도에 따라 최고한도 2억내에서 약관대로 지급되며 소송은 안된다고하던데요 맞는지요? 다만 보험사에서 장해를 인정안해서 지급/부지급에 대한 소송은 가능하다고 하던데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험 너무 어렵네요... --------------------------------------------------------------------------------------------------- 답변내용 그렇습니다. (자동차상해) 자동차상해에 가입되어 있으면 약관에 의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무과실로 처리됩니다. 약관에 의한 보상이기에 일반적인 종합보험에 의한 손해배상에 비하면 액수가 적습니다. 소송하더라도 약관에 의한 계산을 하기에 소송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보험사가 장해를 제대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면 장해를 확인하기 위해 소송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거골골절, 요척골 골절에 대해 장해가 남을 수도 있으니 충분한 치료 후 보험사에서 장해를 제대로 인정해 주지 않으면 그때 가서 소송여부 검토하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