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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사고결과 : 부상 2. 피해자 성별, 직업 : 여, 회사 중역 3. 사고내용 주차장에서 멈춰 있는 상태였는데 뒤에서 스타렉스가 빈 자리를 보고 과도한 속력을 내서 오른쪽에 있는 저희 차를 못보고 뒤를 박았습니다. 4. 형사사건의 현재 상태 피해자는 4명이고요. 두명은 통원치료 합의금으로 70/90받았구요. 저는 11일 입원해서 90받았구요. 어머님은 그 전부터 몸이 안좋은 상태인데 사고로 인해 갈비뼈 부러진것이 접합이 실패해서 아직도 입원중이십니다. 5. 가해자 가입된 보험 : 종합 6. 알고 싶은 내용 저는 스물한살의 여대생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어금니가 깨져서 브릿지 또는 인플란트를 해야 한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현대해상(가해자 보험회사)에서는 인플란트 비용은 보상 할수 없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양쪽의 어금니를 깍아서 거는 브릿지는 어린 제 나이에 하기에 양쪽이를 버리는 것이기 때문에 인플란트를 해야한다고 추천하고 브릿지를 할 경우에는 타 병원으로 가라고 합니다. 이런 경우 인플란트를 할 수 없는것인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 답변내용 치과 치료비 부분은 보험사가 책임지기로 하고 합의하셨나요? 그런 경우 보험사는 보철비용만 대 준다고 할 겁니다. 한 번에 40~60만원 (보험사는 29만 9천원 인정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보통) 10년에 한 번 씩 해 넣어야 하는데 결국 전체적으로 3회분의 값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연간호프만 수치 적용해야 하므로) 대략 90~120만원 가량 보험사가 준다고 할 듯한데 그 돈으로 부족한 부분은 내 돈 내고서라도 임플란트로 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요증 임플란트 비용은 약 250만원 정도인 듯합니다. 평생토록 쓰는 치아이기에 내 돈 백만원 조금 넘게 들여서라도 더 예쁘게 하는 게 나을 듯합니다. 만일 보험사와 합의하지 않은 상태라면 내 돈으로 임플란트 수복하시고 보험사를 상대로 치료비와 위자료 청구소송을 하면 법원에서는 임플란트 비용을 그대로 다 인정은 안 하려 하겠지만 보철비용 (약 50만원으로 계산하면 150만원 가량 됨)이나 임플란트 비용이나 큰 차이 없고 그 정도 차이 (약 100만원 정도)는 위자료에서 조절할 수 있는 액수라고 하면서 결국은 임플란트 비용을 전부 다 지급하라고 조정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보험사와 합의 끝낸 상태 (이미 위자료도 다 받은 상태)라면 모자라는 돈은 내 돈으로 부담한다는 생각하시는 게 편할 듯합니다.